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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매일성경읽기) 시편 19-21편 by 쉬운성경 쉬운성경음원듣기(유투브) https://youtu.be/b4flEUgIIcY [시편 19편] 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은 주님의 솜씨를 알립니다. 2낮은 낮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아는 것을 알려 줍니다. 3언어가 없고 말하는 소리도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지만, 4그 소리들은 온 땅에 두루 퍼지고 땅 끝까지 퍼져 나갑니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치셨습니다. 5해는 마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 씩씩하게 달리는 용사와도 같습니다. 6해가 하늘 이 끝에서 나와 저 끝으로 돌아갑니다. 그 뜨거운 열기로부터 숨을 자가 없습니다. 7여호와의 가르침은 완전하여, 사람에게 새 힘을 줍니다. 여호와의 법은 믿을 만하여, 어리석은 사람을 지혜롭게 합니다. 8여호와의 율법은 올바르며, 사람.. 더보기
(매일성경읽기) 욥기 35-37장 by 쉬운성경 쉬운성경음원듣기(유투브) https://youtu.be/b4flEUgIIcY [욥기 35장] 1엘리후가 계속 말을 이었습니다. 2"욥 어르신, 당신은 계속 자신이 옳다고 말할 생각입니까? 하나님보다 의롭다는 주장을 계속하시겠습니까? 3당신이 말했지요? '죄를 짓지 않는다고 무슨 유익이 되며, 내가 얻는 것이 무엇이냐'고. 4나는 당신과 친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하늘을 보십시오. 당신 위에 높이 떠 있는 저 구름을 바라보십시오. 6당신이 죄를 지은 것이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습니까? 당신의 죄가 많다고 해서, 그분께 무슨 해가 있을까요? 7당신이 의롭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분께 무슨 유익이 되나요? 그분이 당신 손에서 무엇을 받기나 하십니까? 8당신의 죄는 당신 같은 사람에게나 영향을 주고, 당.. 더보기
(매일성경읽기) 욥기32-34장 by 쉬운성경 쉬운성경음원듣기(유투브) https://youtu.be/b4flEUgIIcY [욥기 32장] 1욥이 계속해서 자신은 떳떳하다고 주장하자, 세 친구들은 욥에게 대꾸하기를 중단했습니다. 2그러자 람 족속의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냈습니다. 왜냐하면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3그리고 그는 욥의 세 친구들에게도 화를 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욥이 분명히 잘못했다'고 말하면서도, 욥의 말에 제대로 답변을 못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4엘리후는 세 친구들보다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이제껏 참고 있었습니다. 5이 세 사람들이 더 이상 대답하지 못하자, 엘리후는 화가 났습니다. 6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어리고, 당신들은 나이가 많기 때문.. 더보기
(매일성경읽기) 욥기 29-31장 by 쉬운성경 쉬운성경음원듣기(유투브) https://youtu.be/b4flEUgIIcY [욥기 29장] 1욥이 자기 말을 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2"아, 지나간 날들이여,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 주시던 그 옛날이 그립구나. 3그 때에 그분의 등불이 내 머리를 비추어서, 그분의 빛으로 어둠 속에서 안전하게 걸었는데. 4내가 한창 힘이 넘칠 때, 하나님과 집에서 달콤한 교제를 나누던 날들, 5전능자께서 나와 함께하시던 날들, 내 자녀들이 나와 함께 있던 그 날들. 6우유로 발을 씻으며, 반석에서 기름이 시내처럼 흘러내렸던 그 시절, 7성문에 나가서 성문 앞 광장의 높은 자리에 앉았던 그 시절, 8젊은이들은 나를 보고 길 옆으로 비켜 서고, 노인들은 일어나서 경의를 표하며, 9백성의 지도자들도 하던 말을 멈추고 손으로 .. 더보기
(매일성경읽기) 욥기 25-28장 by 쉬운성경 쉬운성경음원듣기(유투브) https://youtu.be/b4flEUgIIcY [욥기 25장] 1그러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했습니다. 2"권세와 위엄은 하나님께 있다네. 그분은 하늘 높은 곳에서 질서를 세우시지. 3그분의 군대가 얼마나 많은 줄 아는가? 그분의 빛을 받지 않는 자가 세상에 어디 있는가? 4감히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정당하다 말하고, 여자의 몸에서 난 사람이 깨끗하다 할 수 있는가? 5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달도 깨끗하지 못하고 별도 순수하지 못한데, 6하물며 구더기 같은 인생, 벌레 같은 사람이야 더 말할 것이 있겠는가?" [욥기 26장] 1욥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2"자네는, 힘 없는 사람을 잘 도와 주고 힘 없는 팔을 잘도 세워 주는군. 3지혜 없는 자를 잘도 상담해 주며 통찰.. 더보기
(매일성경읽기) 욥기 22-24장 by 쉬운성경 쉬운성경음원듣기(유투브) https://youtu.be/b4flEUgIIcY [욥기 22장] 1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였습니다. 2"사람이 하나님께 무슨 유익이 된다는 말인가?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그분께 도움이 된다는 것인가? 3자네의 의로움이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될까? 자네의 행실이 올바르다 한들 그분께 유익할까? 4자네가 경건하기 때문에 그분이 책망하시며, 자네를 심판하시겠는가? 5자네의 악이 얼마나 크고, 자네 죄가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6형제의 물건을 까닭 없이 저당잡고, 사람들의 옷을 빼앗아 벌거벗게 하지 않았나? 7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었나? 배고픈 자에게 음식을 주었나? 8그러면서 권세나 부리려 하고, 귀한 체하며 살지 않았나? 9과부를 빈손으로 쫓아 보내고, 고아들을 멸시하지 않았.. 더보기
(매일성경읽기) 욥기 19-21장 by 쉬운성경 쉬운성경음원듣기(유투브) https://youtu.be/b4flEUgIIcY [욥기 19장] 1그러자 욥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2"언제까지 나를 괴롭히고, 말로 나를 박살내려는가? 3자네들은 열 번이나 나를 모욕하고도, 잘못한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는군. 4설령 내 잘못이라 해도 그것이 자네들과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5자네들이 나를 누르고, 스스로 뽐내며, 나를 수치스럽게 만든다 해도, 6나를 이렇게 만들고 그물로 덮어 씌우신 분은 하나님이시네. 7내가 '폭력이야!' 하고 외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고,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지만, 그 곳에 정의는 없구나. 8그분이 내 길을 막고 지나가지 못하게 하시며, 내 길을 어둠으로 가리셨구나. 9나에게서 영광을 가져가시고, 내 머리의 면류관을 벗기셨구나. 10그가 .. 더보기
(매일성경읽기) 욥기 13-15장 by 쉬운성경 쉬운성경음원듣기(유투브) https://youtu.be/b4flEUgIIcY [욥기 13장] 1"보게나, 이런 것들을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는 들어서 깨달았다네. 2자네들이 아는 것은 나도 알고 있으니, 내가 자네들보다 못하지도 않다네. 3그러니 나는 오직 전능자에게만 말씀드리고 나의 처지에 대해 하나님과 의논하고 싶다네. 4자네들은 거짓말쟁이들이며 돌팔이 의사와 같군. 5자네들, 입 좀 다물 수 없나?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할 걸세. 6내 주장에 귀를 좀 기울여 주게. 내 간청을 이해해 주게나. 7자네들은 하나님을 위한다면서 그런 허튼 소리와 거짓말을 하는가? 8그분께 아첨을 하자는 것인가? 하나님을 위하여 변호를 한다는 것인가? 9그분이 자네들 속마음을 다 아시겠지. 자네들은 사람을 속이듯 그분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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