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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언약

(쉬운성경) 출애굽기 35-36장 [출애굽기 35장] 1모세가 모든 이스라엘 무리를 모아 놓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것이오. 2'육 일 동안은 일을 하여라. 그러나 칠 일째 되는 날은 여호와를 기리기 위해 쉬는 안식일이므로 거룩하게 지켜라. 누구든지 그 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죽을 것이다. 3안식일에는 누구의 집에서든 불을 피우지 마라.'" 4모세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소. 5'너희가 가진 것 중에서 여호와께 예물을 바쳐라. 누구든지 바치고 싶은 사람이 여호와께 바칠 예물은 이러하니, 곧 금, 은, 놋, 6파란 실, 자주색 실, 빨간 실, 고운 모시, 염소털, 7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 부드러운 가죽, 조각목, 8등잔 기름, 분향할 때 쓰는 향료, 사람 머리에 붓는..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43-44장 [창세기 43장] 1가나안 땅에는 아직도 가뭄이 계속되었습니다. 2야곱의 가족은 이집트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집트로 다시 가서 먹을 음식을 조금 더 사 오너라." 3그러자 유다가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그 땅의 총리는 우리에게 매우 엄하게 경고했습니다. 그 사람은 '너희 동생을 데려 오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시는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4만약 아버지께서 베냐민을 우리와 함께 보내 주시면, 이집트로 내려가 음식을 사 오겠지만 5베냐민을 보내 주지 않으시면, 내려가지 않겠습니다. 그 땅의 총리가 우리에게 경고했습니다. 베냐민을 데리고 오지 않으면 다시는 우리를 보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6이스라엘이라고도 부르는 야곱이 말했습니다...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34-35장 [창세기 34장] 1레아와 야곱 사이에서 태어난 딸 디나가 그 땅의 여자들을 보러 나갔습니다. 2히위 사람 하몰의 아들이며, 그 땅의 추장인 세겜이 디나를 보고, 끌고 가서 강간하였습니다. 3세겜은 야곱의 딸 디나에게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는 디나를 사랑하였으므로 디나의 마음을 위로하였습니다. 4세겜이 자기 아버지 하몰에게 말했습니다. "이 여자를 제 아내로 삼게 해 주십시오." 5세겜이 자기 딸을 더럽혔다는 이야기를 야곱이 들었습니다. 그 때,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가축 떼를 치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아들들이 돌아올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6세겜의 아버지 하몰이 이야기할 것이 있어서 야곱에게 왔습니다. 7그 때, 야곱의 아들들은 그 소식을 듣고 들에서 막 돌아와 있었습니다. 그들은 디나가..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31-33장 [창세기 31장] 1어느 날, 야곱은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라반의 아들들이 한 이야기는 이러했습니다. "야곱은 우리 아버지의 것을 다 빼앗아 갔다. 그래서 야곱은 우리 아버지의 것으로 부자가 되었다." 2야곱이 보니, 라반이 자기를 대하는 태도가 그전처럼 다정하지 않았습니다. 3여호와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조상들이 사는 땅으로 돌아가거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4그래서 야곱은 자기가 가축 떼를 돌보고 있는 들판으로 라헬과 레아를 불러 냈습니다. 5야곱이 라헬과 레아에게 말했습니다. "장인 어른이 나를 대하시는 태도가 전과 같지 않소. 하지만 내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오. 6당신들도 알겠지만, 나는 있는 힘을 다해 당신들의 아버지를 위해 일했소. 7그런데..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27-28장 [창세기 27장] 1이삭이 늙어 눈이 어두워져 앞이 잘 안 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삭이 맏아들 에서를 불렀습니다. "내 아들아." 에서가 대답했습니다.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 2이삭이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겠다. 3너는 네 사냥 기구인 활과 화살통을 가지고 들판에 나가 사냥을 해서 4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해 다오. 죽기 전에 네가 해 주는 음식을 먹고 너에게 복을 빌어 주마." 5그래서 에서는 사냥을 하러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리브가는 이삭이 아들 에서에게 한 말을 엿들었습니다. 6그리고는 자기 아들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7네 아버지는 '짐승을 잡아서 맛있는 요리를 해 다오. 내가 죽기 전에 네가 해 ..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17-19장 [창세기 17장] 1아브람이 아흔아홉 살이 되었을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내 말에 복종하며 올바르게 살아라. 2내가 너와 언약을 세워 너에게 수없이 많은 자손을 주겠다." 3아브람이 땅에 엎드려 절하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4"이것은 내가 너와 세우는 언약이다. 너는 여러 나라의 조상이 될 것이다. 5내가 너를 여러 나라의 조상으로 만들었으니,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될 것이다. 6내가 너에게 많은 자손을 줄 것이다. 너를 여러 나라들 위에 세우리니, 너에게서 왕들이 나올 것이다. 7내가 너에게 언약을 세울 텐데, 이 언약은 지금부터 내가 너와 네 모든 자손에게 세우는 언약이다. 나는 네 하나님이 되며 네..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14-16장 [창세기 14장] 1그 때에 아므라벨이 시날 곧, 바빌로니아 왕으로 있었고, 아리옥이 엘라살 왕으로 있었고, 그돌라오멜이 엘람 왕으로 있었고, 디달이 고임 왕으로 있었습니다. 2이 왕들이 나가서,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왕과 전쟁을 했습니다. 벨라는 소알이라고도 부릅니다. 3이 왕들은 군대를 싯딤 골짜기로 모았습니다. 싯딤 골짜기는 지금의 사해입니다. 4이 왕들은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십삼 년째 되는 해에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5그러자 십사 년째 되는 해에 그돌라오멜은 다른 왕들과 힘을 합하여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사람들을 물리쳤습니다. 그들은 또 함에서 수스 사람들을 물리치고,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사람들을 물리쳤습니다. ..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11-13장 [창세기 11장] 1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한 가지 언어를 쓰고 있었습니다. 2사람들이 동쪽으로 옮겨 가며 시날 땅에서 평야를 발견하고, 그 곳에서 살았습니다. 3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그러면서 그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습니다. 4그들이 또 서로 말했습니다. "자, 우리의 성을 세우자. 그리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 그래서 우리 이름을 널리 알리고, 온 땅에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5여호와께서 사람들이 쌓고 있는 성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습니다. 6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 백성이고, 그들의 언어도 다 똑같다. 그래서 이런 일을 시작하였는데, 이 일은 그들이 하려고 하는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 그들은 하려고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