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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리뷰

처음 써 본 넬리 소다 세제

집들이할때 친구가 준 세제를 꺼내봤어요~
넬리소다세제.🙄

친구가 주면서도 너 이거 처음 보지? 라고했는데 정말 처음 봤어요~
케이스가 예뻐서 이제 세제라고?하고 열어봤네요.


그러고 보니 신나게 빨래를 하는 넬리의 모습이 시원해보이네요~~ㅎㅎ

넬리 옆의 개이름이 살짝 궁금했습니다.
이거 또 제가 잘 모르는 영화주인공아닌가 몰겠네요.

캐나다에서 만들었고 물에 잘 풀려서 헹굼 후 옷에 세제가 안 남아 아이들 있는 집엔 좋다고 하네요.

노 방부제.노 다이옥산.노 에칠렌옥사이드!!
그리고 요새 주방세제나 치약,화장품에서 논란이 되었던 SLS계열과  MIT계 방부제까지 없다니 안심이 되네요.

몇달전엔 둘째 아토피가 생기는 거 같아 향기때문에 쓰던 유연제를 다른 걸로 바꿔었거든요.

아기때는 일본꺼 샤본다마를 많이 썼었는데 제가 잘모르는 건지 우리나라도 좋은 제품이 나왔음 좋겠네요.
혹시 아시면 비밀댓글로 알려주세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작은 스푼이 나와요.
너무 작아서 몇스푼을 넣으라는거야 하고 봤더니 5키로에 한스푼만 넣음되고 한번에 한스푼 기준 100회까지 쓸수있어 작은 사이즈인데도 오래 쓸수있네요👍

드럼세탁기에도 잘되구요.

유연제도 무향을 써서 그런지 향은 없어요~

처음 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성분으로만 봐서는 선물 받은거 다 써보고 괜찮음 또 사고싶어요.
둘째보면 먹는거 신경쓰고 몸에 대이는 유연제 신경쓰고 주변 청결 좀만 신경쓰니 거의 괜찮아지더라구요.

확실히 이런게 아이한테 안 좋았다는걸 이제라도 알고 고쳐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넬리 100회 쓰는 소다세제 리필, 1.5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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