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오목교 맛집)빈센트 피자

불금에 먹은 빈센트피자입니다.

예전같음 집에 오는길에 아이들 불러내서 신랑이랑 같이 맥주마시면서 불금 기분을 냈을걸 배달하려고 배민을 켜보니 불금이라그런지 배달은 1시간이 걸리는데 포장은 20분정도 걸리길래 퇴근길에 포장으로 업어왔어요.

오목교 1번출구로 나오셔서 맞은편 공차 옆건물 2층에 있습니다.




빈센트 피자~매장은 크지않지만 맥주를 마시면서 저렴하게 피자를 먹을 수있는 곳이예요~~

포장하러갔더니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셔서 살짝 겁나서 빨리 가지고는 나왔지만 부럽기는 했네요 ㅡㅡ



예전에 오리지날 포테이토를 시켜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이번엔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어서 케이준 포테이토로 시켜봤습니다~

감자가 오리지널 포테이토랑은 다른 양념감자가 나오네요~

제가 케이준 의미를 잘모르고 치킨도 얹혀나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여기가면 꼭 먹어야되는 치즈 오븐 스파게티입니다.

그리고 윙은 리뷰이벤트로 받은건데 이게 신기하게 냉동닭이면 냄새가 나는데 짭조림하게 맛있는게 냄새가 없더라구요~~

맥주를 마구마구 부르는 맛이였지만 요새 금주하는 이유가 생겨서 잘 참고 사이다를 마셨습니다.

담에 치즈피자 도전해야겠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