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맛집) 서브위밋

집 근처 파파이스가 한국 전체에서 철수한다고해서 서운한 감정과 동시에 또 어떤게 들어올지 엄청 기대했어요~

공사중인 곳을 쓸적보니 서브위밋~

처음 들은 이름이라 찾아보니 샌드위치 맛집이였네요~~

오전에 간 거라 샌드위치만 시키려는데 미트 플래터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너무 일찍가서그런지 15-20분 걸린다는 얘기에 그냥 햄치즈랑 B.L.A.T만 사왔어요~~

주문하면 그때 만드시는거 같아요.
5분정도 걸리신다네요.
직원분들 친절하셨습니다~:)

샌드위치랑 외에 콥 샐러드 라든지 아래쪽에 작은 맥주도 파네요~~

코로라가 끝나면 저녁에 신랑이랑 데이트 하기도 좋겠어요~~♡♡

이제 집으로 가져가는 길~~

사오자마자 쿠키며 아이들이 너무 반기네요.;;;

같은 메뉴인데 빵크기는 조금씩 다르네요~
아래에 메뉴명이 써 있어서 각자 자기껄 가져갑니다.

세트로 감자튀김과 사이다를 사왔어요

감자가 정말 두껍고 리얼감자같아요~~

빵이 납잡해서 그런지 안에 내용량이 서브웨이만큼
넘칠정도는 아니지만 내용물이 신선하게 보여서
건강해지겠지? 이런 맘으로 먹었네요~~


일요일 오전 아점♡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