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3학년이 되면서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이 과학이예요~
Why?책을 많이 보긴했지만 용어나 개념이 어려운 건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서 2학기때는 조금이라도 예습이나 복습을 해주고 싶어서 체험단 교재중에 동아출판의 백점문제집을 선택했어요.
하얀 표지에 반짝이는 눈빛의 100점 아이 얼굴이 너무 귀엽네요~
구성은 개념북(본책)+시험대비북+친절한해설북 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일주일에 두번 아래 계획표대로 학습할 경우, 12주 완성으로 구성되어있어요!
하지만 전 둘째랑 여름방학 예습용으로 활용하고 싶어서 이 계획표대로 나가진 않고 1단원은 처음이라 단원평가를 포함해서 끝까지 해보고 그외 단원은 단원평가와 시험대비북을 제외하고 진도를 나가기로했어요.
BOOK1 개념북에선 진도에 맞춰서 QR코드로 동영상강의를 학습하고 단계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BOOK2는 시험대비북으로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는지에 대한 주관식문제, 그리고 수행평가와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기말 학업성취도평가 순으로 실전대비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구요.
마지막 BOOK3은 친절한 해설북으로 각 문제에 대한 자세한 풀이와 서술형 채첨기준등이 나와 있어요.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가면 될지 구성과 특징을 보고 1단원에 들어가봤습니다.
먼저 단원이 시작할때 단원명 위에 QR코드가 있어서 10분정도되는 개념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개념이 설명되어 있는 페이지에는 교과서의 몇쪽인지, 실험관찰책 몇페이지인지가 표시 되어 있어서 복습으로 이용할때 풀어야 될 문제집 범위를 알기 쉬울거 같아요~
단원평가도 글코 문제들이 사지선다형보다는 주관식이 많았어요~
그리고 다양한 자료가 표나 그림으로 표현되어있어서 이제 막 과학과목을 학습하는 아이들이 알기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지루하지 않아서 개념공부하고 바로 문제 푸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리고 과학교과서에도 별도의 실험관찰책이 있듯이 개념북에도 시작전에 이렇게 실험관찰책처럼 생각 해볼 수 있는 탐구활동 내용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여름 방학 예습으로 활용할때는 우선 개념북을 이용해서 QR코드로 강의를 보구 이 실험탐구 책을 같이 보면서 탐구활동의 생각해보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개념북으로 넘어가서 단원평가 전까지 풀었어요.
단원평가와 시험대비북은 복습용으로 활용하려구요.
둘째도 이번엔 과학을 잘하고 싶은지 강의를 잘 듣고 들은 얘기를 이야기 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요~
정말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할게 많아지네요~ 방학이 없었음 어쨌을까싶어요.
제대로 놀고 제대로 공부하는 방학을 과학은 백점과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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