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마스크 KF94 다회용 필터마스크 6mask 사용후기

공적마스크가 100개가 약국에 들어오면 이제 50개는 남아있다고 하는 기사를 읽고 정말 다행이다 싶었어요.

한동안 공적마스크 얘기도 나오기전엔 처음 듣는 회사의 마스크인데 KF94라는 글씨만 보고 10장에 4만원을 넘게 주고 사기도 했었어요.

근데 받아보니 조금 실망도 잠시..애들이 이걸 써도 괜찮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서 검색해서 찾은 6mask.

사실 별 기대도 안하고 그래도 다회성이라고 하니깐...

집에 살균건조기 있어서 그거 사용하면 오래 쓴다고 하니깐 주문했는데 나름 만족하고는 식구수대로 다 사고

부모님이랑 동생네도 다 사다줬어요.

요런 캔 같은 상자에 마스크 한장씩 보관주머니랑 같이 들어있어요.

기능성 극세사원단과 활성탄함유 필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고 MADE IN KOREA 가 맘에 들었다는....

또 마스크의 귀거는 부분이 얇지 않아서 귀가 덜아팠어요.

앞에 숨쉬기 편한 김서림방지 입체형 배기밸브도 있구요.

안은 요렇습니다. 하얀부분이 천이 아니라 약간은 빳빳한 하지만 자극이 없는 그런 소재얘요.

피부에 직접 안닿으니깐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고 살균해서 쓰니깐 찝찝하지도 않습니다.

식약청에서 허가한 KF94에 가격은 19800원정도 준거같아요.

지금 거의 한달은 이걸로 쓰고 있어서 전에 사놓은 마스크가 남아 있네요.

이거 사고나서 맘을 푹 놓았습니다.

얼른 코로나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네요.

다들 힘드시는데 이번 위기가 여러방면으로 기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