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CAFE 썸네일형 리스트형 (홈카페)ARCHCAFE 베트남커피 친구가 간만에 연락이 와서 아이들 학교 간 사이에 잠깐 만났어요~ 며칠전 봄방학때 베트남을 다녀왔다고 커피를 주네요. 워낙에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제 취향을 알아서 달달한 커피라고 줬어요^^ 베트남어로 쓰여있어서 잘은 모르겠으나 코코넛 카푸치노라는 단어는 알아봤어요.ㅋㅋ 그리고 슬프지만 핸드폰을 많이 봐서인지 이제 나이도 있어 제가 노안(?)이 온 건지ㅜㅜ 요새 상자에 이렇게 작은 글씨 보려면 눈에서 멀~리 멀~~리하고 눈쌀을 찌푸리고 봐야되더라구요. 근데 이 상자엔 아무리봐도 물을 어느정도 넣어야되는지 안 적혀 있는거같더라구요. 제가 못 찾은 건가요;; 그래서 폭풍검색을 했음당! 가루양은 저희 믹스커피의 두배정도로 많아요~ 한 상자에 12개봉지가 들어있구요~ 봉지를 뜯자마자 둘째가 엄마 빵 구웠냐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