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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쉬운성경)창세기 38-39장 [창세기 38장] 1그 무렵에 유다는 자기 형제들 곁을 떠났습니다. 유다는 히라라는 사람과 함께 살았습니다. 히라는 아둘람 마을 사람이었습니다. 2유다는 그 곳에서 어떤 가나안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그 여자의 아버지 이름은 수아였습니다. 유다는 그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했습니다. 3여자가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유다는 아들의 이름을 엘이라고 지었습니다. 4그후에 여자가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자는 그 아들의 이름을 오난이라고 지었습니다. 5그후에 여자가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자는 그 아들의 이름을 셀라라고 지었습니다. 여자가 셀라를 낳은 곳은 거십이었습니다. 6유다는 다말이라는 여자를 자기의 첫째 아들 엘에게 아내로 주었습니다. 7엘은 유다의 맏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엘은 여호와께서..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36-37장 [창세기 36장] 1에돔이라고도 부르는 에서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2에서는 가나안 땅의 여자들을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에서는 헷 사람 엘론의 딸 아다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에서는 또 아나의 딸 오홀리바마도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아나는 히위 사람 시브온의 아들입니다. 3에서는 또 이스마엘의 딸이자 느바욧의 누이인 바스맛도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4아다는 엘리바스를 낳았고, 바스맛은 르우엘을 낳았습니다. 5그리고 오홀리바마는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낳았습니다. 이들은 가나안 땅에서 태어난 에서의 아들들입니다. 6에서는 아내들과 아들들과 딸들과 자기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가축들과 다른 짐승들과 가나안에서 얻은 모든 재산을 가지고, 자기 동생 야곱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34-35장 [창세기 34장] 1레아와 야곱 사이에서 태어난 딸 디나가 그 땅의 여자들을 보러 나갔습니다. 2히위 사람 하몰의 아들이며, 그 땅의 추장인 세겜이 디나를 보고, 끌고 가서 강간하였습니다. 3세겜은 야곱의 딸 디나에게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는 디나를 사랑하였으므로 디나의 마음을 위로하였습니다. 4세겜이 자기 아버지 하몰에게 말했습니다. "이 여자를 제 아내로 삼게 해 주십시오." 5세겜이 자기 딸을 더럽혔다는 이야기를 야곱이 들었습니다. 그 때,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가축 떼를 치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아들들이 돌아올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6세겜의 아버지 하몰이 이야기할 것이 있어서 야곱에게 왔습니다. 7그 때, 야곱의 아들들은 그 소식을 듣고 들에서 막 돌아와 있었습니다. 그들은 디나가..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31-33장 [창세기 31장] 1어느 날, 야곱은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라반의 아들들이 한 이야기는 이러했습니다. "야곱은 우리 아버지의 것을 다 빼앗아 갔다. 그래서 야곱은 우리 아버지의 것으로 부자가 되었다." 2야곱이 보니, 라반이 자기를 대하는 태도가 그전처럼 다정하지 않았습니다. 3여호와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조상들이 사는 땅으로 돌아가거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4그래서 야곱은 자기가 가축 떼를 돌보고 있는 들판으로 라헬과 레아를 불러 냈습니다. 5야곱이 라헬과 레아에게 말했습니다. "장인 어른이 나를 대하시는 태도가 전과 같지 않소. 하지만 내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오. 6당신들도 알겠지만, 나는 있는 힘을 다해 당신들의 아버지를 위해 일했소. 7그런데..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27-28장 [창세기 27장] 1이삭이 늙어 눈이 어두워져 앞이 잘 안 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삭이 맏아들 에서를 불렀습니다. "내 아들아." 에서가 대답했습니다.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 2이삭이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겠다. 3너는 네 사냥 기구인 활과 화살통을 가지고 들판에 나가 사냥을 해서 4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해 다오. 죽기 전에 네가 해 주는 음식을 먹고 너에게 복을 빌어 주마." 5그래서 에서는 사냥을 하러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리브가는 이삭이 아들 에서에게 한 말을 엿들었습니다. 6그리고는 자기 아들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7네 아버지는 '짐승을 잡아서 맛있는 요리를 해 다오. 내가 죽기 전에 네가 해 ..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25-26장 [창세기 25장] 1아브라함은 다시 아내를 맞아들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새 아내 이름은 그두라입니다. 2그두라는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습니다. 3욕산은 스바와 드단의 아버지입니다. 드단의 자손은 앗시리아 백성과 르두시 백성과 르움미 백성입니다. 4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입니다. 이들은 모두 그두라의 자손입니다. 5아브라함은 자기 재산을 모두 이삭에게 주었습니다. 6하지만 죽기 전에 다른 아내들에게서 얻은 아들들에게도 선물을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아들들을 동쪽으로 보내어 이삭과 멀리 떨어져 살게 했습니다. 7아브라함은 백일흔다섯 살까지 살았습니다. 8아브라함은 오랫동안, 평안히 살다가 숨을 거두어 자기 조상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9아브라함의 아..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23-24장 [창세기 23장] 1사라는 백스물일곱 살까지 살았으며, 이것이 사라가 누린 수명이었습니다. 2사라는 가나안 땅 기럇아르바 곧 헤브론에서 죽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사라를 위해 슬피 울었습니다. 3얼마 뒤에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곁에서 물러나와 헷 사람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4"나는 이 곳에서 나그네요, 외국인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 죽은 아내를 묻을 수 있도록 나에게 땅을 좀 파십시오." 5헷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했습니다. 6"내 주여, 우리의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당신은 우리들의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우리의 땅 중에서 가장 좋은 곳을 골라 돌아가신 분을 장사지내십시오. 우리의 무덤 중에서 어느 곳이든 마음대로 고르십시오. 돌아가신 분을 장사지내는 것을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7아브라함이 ..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20-22장 [창세기 20장] 1아브라함은 헤브론을 떠나 남쪽 네게브 지방으로 옮겨 가서, 가데스와 술 사이에서 살았습니다. 그 뒤에 아브라함은 또 그랄로 옮겨 갔습니다. 2아브라함은 그 곳 사람들에게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랄의 아비멜렉 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종들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오게 했습니다. 3그 날 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데려온 그 여자 때문에 너는 죽을 것이다. 그녀는 결혼한 여자다." 4하지만 아비멜렉은 사라를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이 말했습니다. "주여, 죄 없는 백성을 멸망시키시겠습니까? 5아브라함은 저에게 '이 여자는 내 누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도 '이 사람은 제 오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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