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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해하기

(쉬운성경) 창세기45-47장 [창세기 45장] 1요셉은 자기 종들 앞에서 더 이상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요셉은 "모두 다 물러가거라" 하고 소리쳤습니다. 형들만 남게 되자 요셉은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2요셉이 너무 크게 소리내어 울었기 때문에 이집트 사람들도 모두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왕궁의 신하들도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3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요셉입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신가요?" 그러나 형들은 너무나 놀랐기 때문에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4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리 가까이 오세요." 그러자 형들이 요셉에게 가까이 갔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여러분의 동생 요셉입니다. 형님들이 이집트에 노예로 팔았던 바로 그 요셉이란 말이에요. ..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43-44장 [창세기 43장] 1가나안 땅에는 아직도 가뭄이 계속되었습니다. 2야곱의 가족은 이집트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집트로 다시 가서 먹을 음식을 조금 더 사 오너라." 3그러자 유다가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그 땅의 총리는 우리에게 매우 엄하게 경고했습니다. 그 사람은 '너희 동생을 데려 오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시는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4만약 아버지께서 베냐민을 우리와 함께 보내 주시면, 이집트로 내려가 음식을 사 오겠지만 5베냐민을 보내 주지 않으시면, 내려가지 않겠습니다. 그 땅의 총리가 우리에게 경고했습니다. 베냐민을 데리고 오지 않으면 다시는 우리를 보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6이스라엘이라고도 부르는 야곱이 말했습니다... 더보기
(쉬운성경) 창세기 40-42장 [창세기 40장] 1이 일이 있은 뒤에, 이집트 왕의 신하 가운데 두 사람이 이집트 왕에게 미움을 샀습니다. 그들은 왕에게 포도주를 바치던 신하와 빵을 바치던 신하였습니다. 2파라오는 포도주를 바치던 신하와 빵을 바치던 신하에게 화를 냈습니다. 3그래서 파라오는 그들을 경호대 대장의 집 안에 있는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그 곳은 바로 요셉이 갇혀 있던 감옥이었습니다. 4경호대 대장은 요셉에게 두 죄수의 시중을 들게 했습니다. 그들은 얼마 동안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5어느 날 밤에 이집트 왕에게 포도주를 바치던 신하와 빵을 바치던 신하가 모두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꿈의 내용이 저마다 달랐습니다. 6이튿날 아침에 요셉이 그들에게 가 보니 그들이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7요셉이 파라오의 신하들에게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