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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읽기

(쉬운성경)민수기34-36장 [민수기 34장]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이 명령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곧 가나안에 들어갈 것이다. 가나안은 너희 땅이 될 것이다. 가나안의 경계는 이러하다. 3남쪽으로는 너희가 신 광야의 일부를 얻을 것이다. 그 곳은 에돔 국경에서 가깝다.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 사해의 끝에서부터 시작된다. 4거기에서 아그랍빔 언덕 남쪽을 건너, 신 광야와 가데스바네아 남쪽을 지나,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으로 이어진다. 5아스몬에서는 이집트 시내로 이어지고 지중해에서 끝난다. 6너희의 서쪽 경계는 지중해가 된다. 이것이 너희의 서쪽 경계이다. 7너희의 북쪽 경계는 지중해에서부터 호르 산을 지나 8하맛 어귀로 이어진다. 하맛 어귀에서는 스닷으로 이어지며, 9스닷에서는 시브론을 지나 .. 더보기
(쉬운성경) 민수기32-33장 [민수기 32장] 1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가축 떼를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이 가축 떼를 치기에 좋다는 것을 알고, 2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3"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땅은 4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정복해 주신 땅입니다. 이 땅은 가축 떼를 치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당신의 종인 우리에게는 가축 떼가 많이 있습니다. 5우리를 좋게 여기신다면 이 땅을 우리에게 주십시오.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해 주십시오." 6모세가 갓과 르우벤 자손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의 형제들은 전쟁하러 나가는데, 당신들은 여기에 남겠단 말이오? 7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땅으로 그 백성이 들어가려고 .. 더보기
(쉬운성경) 민수기 30-31장 [민수기 30장] 1모세가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지도자들에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말했습니다. 2"누군가가 여호와께 어떤 약속을 했거나 어떤 특별한 일을 하지 않기로 맹세했다면, 그는 자기의 약속을 지켜라. 그는 자기가 말한 대로 하여라. 3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여자가 여호와께 어떤 약속을 했거나 어떤 특별한 일을 하지 않기로 맹세했는데, 4그의 아버지가 그 약속이나 맹세를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여자는 자기가 약속한 대로 하여라. 여자는 맹세한 것을 지켜라. 5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그 약속이나 맹세를 듣고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면, 그 약속이나 맹세는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여호와께서 여자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6여자가 어떤 맹.. 더보기
(쉬운성경) 민수기 28-29장 [민수기 28장]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되 이렇게 말하여라. '불에 태워 바치는 제사인 화제, 곧 내가 기뻐하는 향기를 정해진 때에 드리도록 하여라.' 3너는 또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가 나 여호와에게 바칠 화제는 이러하다.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두 마리를 날마다 바쳐라. 4한 마리는 아침에 바치고, 한 마리는 저녁에 바쳐라. 5그리고 곡식 제사로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바치되, 찧어서 짠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바쳐라. 6이것은 시내 산에서 시작되어 날마다 바치는 화제이니, 그 냄새가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한다. 7양을 바칠 때마다 독한 술 사분의 일 힌을 부어 드리는 제사인 전제로 함께 바쳐라. 그것을 성소에서 나 여호와에게 바쳐라. 8두 번.. 더보기
(쉬운성경) 민수기 26-27장 [민수기 26장] 1끔찍한 병이 있은 후,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집안별로 세어라. 스무 살 이상 된 남자로서 군대에서 일할 사람의 수를 다 세어라." 3이스라엘 백성은 요단 강에서 가까운 모압 평야, 곧 여리고 건너편에 있었습니다. 모세와 엘르아살이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스무 살 이상 된 남자의 수를 세시오."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합니다. 5이스라엘의 맏아들은 르우벤입니다. 하녹에게서 난 하녹 집안, 발루에게서 난 발루 집안, 6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집안, 갈미에게서 난 갈미 집안, 7이들이 르우벤의 집안입니다. 그 수는 모두 사만 삼천칠백삼십 명입니다. 8발루의 아들은 엘리압입니.. 더보기
(쉬운성경)민수기 24-25장 [민수기 24장] 1발람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발람은 전과 같이 마술을 쓰려 하지 않고 대신 광야쪽으로 얼굴을 돌렸습니다. 2발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지파별로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들어갔습니다. 3발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라. 눈이 열린 사람의 말이라. 4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의 말이라. 나는 전능하신 분에게서 환상을 보았고, 그분 앞에 엎드릴 때, 내 눈이 열렸도다. 5야곱 백성아, 너희의 장막은 아름답고, 이스라엘아, 너희의 집은 아름답구나. 6너희의 장막은 골짜기처럼 펼쳐졌고, 강가의 동산 같구나.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 같고, 물가에서 자라는 백향목 같구나. 7이스라엘의.. 더보기
(쉬운성경) 민수기 22-23장 [민수기 22장] 1이스라엘 백성은 길을 떠나 모압 평야로 갔습니다. 그들은 요단 강 가까이, 곧 여리고 건너편에 진을 쳤습니다. 2십볼의 아들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사람들에게 한 일을 다 보았습니다. 3모압은 이스라엘 백성을 몹시 두려워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수가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모압은 이스라엘 백성 때문에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4모압 백성이 미디안의 장로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이스라엘 무리들이 마치 소가 풀을 먹어 치우듯이, 우리 둘레의 모든 것을 삼켜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 때, 십볼의 아들 발락은 모압 왕이었습니다. 5발락은 브돌에 사는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부르러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브돌은 아마우 땅 유프라테스 강가에 있습니다. 발락이 말했습니다. "한 나라가 이집트에.. 더보기
(쉬운성경) 민수기 20-21장 [민수기 20장] 1첫째 달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신 광야에 이르러 가데스에 머물렀습니다. 미리암이 죽어 그 곳에 묻혔습니다. 2그 곳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들었습니다. 3그들이 모세와 다투며 말했습니다. "우리 형제들이 죽을 때, 우리도 여호와 앞에서 죽는 것이 나을 뻔했소. 4당신은 왜 여호와의 백성을 이 광야로 끌고 왔소? 우리와 우리 짐승을 여기서 죽일 작정이오? 5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 끔찍한 곳으로 끌고 왔소? 여기에는 씨 뿌릴 장소도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소. 그리고 마실 물조차 없소." 6모세와 아론이 백성을 떠나 회막 입구로 갔습니다. 그들은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습니다. 7여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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