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모르는 밀크티)한국생산성본부교육#3

세번째날은 김밥으로 대충 먹고 밖에 마실(?) 좀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고 교육이 아님 이쪽으로 올 일이 없거든요~

김밥은 생산성본부 지하에서 식당가로 가는 길목 왼쪽에 호일로 다 싸놓고 있는 집이 있어요. 거기서 사서 먹었고 맛은 쏘쏘요~

일본에 있을때도 밀크티를 즐겨먹었는데 지나가다가 이름이 특이한 밀크티집을 발견해서 들어갔어요~

혹시 체인인지는 모르겠네요.

가게 이름이 너만 모르는 밀크티!

사진에 하늘 보세요~~ 넘 날씨 좋았죠~~거리도 너무 예뻤어요~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에 어제까지 미세먼지에....꾸물꾸물...

 

차이도 먹고싶고 타로도 먹고싶고...
같이 가신분이 타로에 버블추가하셔서 전 아이스만 된다는 로얄밀크티를 시켰더니 우유처럼 귀여운 병에 넣어주네요~~♡

귀여운 병에 넣어주실려고 아이스만 되는건지~~ 몰겠지만요~~

궁금해서 다른 분껄 마셔봤는데 버블이 공차의 버블에 제가 길들려졌는지 식감이 달라서 저 개인적으론 버블없는 로얄밀크티가 입에 맞았어요~

커피숍은 많은데 밀크티집은 잘 없으니 좋아하시는 분은 가볼만한거같아요.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