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EBS 교육 따라가기 휴직하고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서 좋은 점은 시간을 알차게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도 저도 멍~하게 있는 시간보다는 할때하고 놀때는 서로 터치 않하고 놀고 시간을 딱 명확하게 나눠서 쓰고 있다는 점. 회사에 나갈때는 아이들끼리 두고 미션만 주고는 집에 가서 확인하고... 물론 미션을 거의 잘 해놨지만 그외 시간은 어떻게 쓰는지 미션을 할때 집중해서 했는지 알수는 없고 그저 믿기만(?) 했거든요. 믿는 만큼 커 갈꺼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엄마가 집에 있으니 그래도 큰 충돌없이 미션 할때만은 집중할 수 있도록 컨트롤해주니 미션도 빨리 끝내고 자유시간 즉 노는 시간이 이전보다 훨씬 많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진 않겠지만 책보거나 공부시간을 더 넣음 반란(?)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