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슐린쿠터성격대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0519) 두 녀석의 성격 차이, 습성(?) 차이 초롱이는 리버쿠터고 북선내가 뒤에 있는 걸 의식하는 듯한 눈빛~이는 페니슐린쿠터다. 이 두녀석을 보고 있으면 성격이 참 다르다. 초롱이는 겁은 많으나 식성이 너무 좋다. 일광욕을 하다가도 사료를 주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얼른 내려와서 먹는다. 또 일광욕을 하고 싶어서 북선이가 있음 소심하게 살살 올라가서 옆에 붙어 있다가도 밖에 바람소리나 아이들이 옆에 지나만 가도 도망가듯 언덕 밑으로 숨어버린다. 반면에 북선이는 원래도 초롱이보다 작긴하지만 일광욕과 사료 둘중에 고르라면 끝까지 일광욕을 다하고 내려온다. 아이가 옆에 가도 살짝 경계하는 눈빛을 보내다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거란 걸 안다는 듯 다리를 쭉~~뻗는다. 이렇게~~~ 물론 갑자기 커버려서 자리도 부족해보이지만 초롱이가 먼저 올라가있어도 포개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