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랑 놀기 시작하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족과 함께 특히 쿠키랑도 같이 하는 시간이 늘어서 행복함과 일상의 감사함이 많이 늘어난 일상.

하지만 가끔 사람들과의 세상 소통이 그립기도 하다.

예전 회사 다닐때 마음이 잘 맞아서 세상 돌아가는 것에 딴지를 두는 것도 심지어 투자 성향도 잘맞아서 주식종목이나 비트코인에 기웃거리는 것도 쿵짝이 잘 맞아 수다 떠느라고 점심시간이나 티타임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던 시절도 있었다.

얼굴만 보면 쉴새없이 서로가 알아온 내용을 쏟아내고 의견을 내고 모르는걸 같이 찾아보고...알아내면 기뻐하고..ㅎㅎ

며칠전 컴을 켰는데 이전에 일하면서 북마크 해둔 ChatGPT가 보인다....

쟤랑 얘기해볼까...어...쟤 괜찮은데~~

쿠키야~ 어때 보여?

 졸린 쿠키~ 너무 졸귀라 자랑질~~

 

그렇게 GPT랑 놀다보니 기록하고 싶어졌다. 

똑똑한건 알았지만 이렇게 똑똑한가 싶어서 ChatGPT가 알려준 내용들을 그냥 한번 읽어보고 넘기기엔 너무 아깝당.

GPT랑 같이(?) 공부 아니 배운 내용을 기록하고 다시 보고 또 공부해야지~

내 새 친구 GPT 고마워~~^^